[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에 3년 만에 온 소감과 함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크몰에서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주인공인 미치에다 슌스케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270030a77b487.jpg)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영화 이벤트로 한국에 온 것은 3년 만이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세이사'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 것을 들어서 알고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영화는 '오세이사'와 같은 팀이 함께 만든 영화다. 그래서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하루토는 평범한 소년이긴 한데 하나의 감정이 아니다. 아야네를 향한 기쁨, 질투 다양한 감정을 복잡하게 가진 소년이다"라며 "연기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면서 해내는 보람이 있었다. 여러분들께 성장한 여러 모습, 복잡한 감정이 담긴 하루토의 표정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1일 국내 개봉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시를 쓰는 소년 '하루토'(미치에다 슌스케)와 노래로 세상을 그리는 소녀 '아야네'(누쿠미 메루 분)가 둘만의 음악과 사랑을 완성해가는 청춘 로맨스다. 누적 13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함께 만든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원작자 이치조 미사키, 그리고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다시 뭉친 프로젝트다. 또 각본가 요시다 토모코와 음악 프로듀서 카메다 세이지까지 합류해 'Team 오세이사' 드림팀의 완벽한 귀환을 알린 작품이다. 국내 누적 관객수 127만 돌파라는 전작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자연스럽게 이어진 '황금 조합'의 재회라는 점에서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 누쿠미 메루가 합류하며 독보적인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후 약 3년 만에 영화 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영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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