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크몰에서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주인공인 미치에다 슌스케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a363a90fb5305.jpg)
이날 미치에다 슌스케는 "나니와 단시로 아시아 투어를 할 수 있어서 꿈이 이뤄져서 기쁘다"라며 "한국에도 와서 한국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다. 언젠가는 한국에서 팬미팅, 라이브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 작품에는 항상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할 것 같다. 원할 때 한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는 학생 역할이 많았다. 최근에야 사회인을 맡았는데, 형사라든지 다양한 직업에 흥미가 있어서 안 해본 것을 해보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이미지와 정반대의 역할도 하고 싶다. 범인이나 엽기적인 역할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국내 개봉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시를 쓰는 소년 '하루토'(미치에다 슌스케)와 노래로 세상을 그리는 소녀 '아야네'(누쿠미 메루 분)가 둘만의 음악과 사랑을 완성해가는 청춘 로맨스다. 누적 13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함께 만든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원작자 이치조 미사키, 그리고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다시 뭉친 프로젝트다. 또 각본가 요시다 토모코와 음악 프로듀서 카메다 세이지까지 합류해 'Team 오세이사' 드림팀의 완벽한 귀환을 알린 작품이다. 국내 누적 관객수 127만 돌파라는 전작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자연스럽게 이어진 '황금 조합'의 재회라는 점에서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 누쿠미 메루가 합류하며 독보적인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후 약 3년 만에 영화 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영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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