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하며 '벗'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61일 만인 이날 오전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 OST '벗' 뮤직비디오 [사진=(주)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6b047e5515c7e1.jpg)
쇼박스 측은 "관객이 영원한 '왕사남'의 벗이 되기까지 광천골로 찾아와주신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왕사남'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벗'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벗'은 지난 3일 공개된 '왕과 사는 남자' OST로,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를 맡은 전미도의 가창곡이다. 이 곡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되어 그 의미가 깊다.
곡 초반 이홍위(박지훈 분)가 매화(전미도 분)에게 전한 편지가 박지훈의 내레이션으로 담겨 더 큰 울림을 전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는 1600만 관객을 울린 엄흥도(유해진 분)와 이홍위, 그리고 매화의 가슴 아픈 서사와 함께 전미도의 녹음 장면까지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누적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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