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재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안재현,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원래 혼자 오래 살다가 부모님 집에 들어가 10년 동안 함께 살았다. 그리고 2년 전에 다시 독립했다"고 밝혔고, 홍진경은 "다시 독립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케이윌은 "혼자 살 때 집에 불이 났다. 그때 키우던 고양이도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했고, 김숙은 놀라며 "불이 크게 났네"라며 몰랐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84f7041633b56.jpg)
이에 케이윌은 "당시 라디오 디제이도 하고 있었고, '진짜사나이'에도 출연할 때라 너무 바빴다. 그래서 불 난 것까지 알릴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덮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6d7d29ca62546.jpg)
케이윌은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몇달 지나니 갑자기 공허함 같은 게 갑자기 밀여오더라. 그래서 부모님께 집 마련도 해드리고 같이 살게 됐다. 처음에는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5년 정도 지나니 잔소리도 심해지시고 좀 힘들더라. 밤 행사 뛰고 새벽에 들어오면 다음날까지 자고 싶은데 아침에 꼭 깨워서 밥 먹으라 하고 그런 일들이 일상이 되니 힘들어서 독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