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봄비 속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아이브 장원영, 추성훈 등 동료 스타들도 대거 공연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막을 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11일, 12일 2회 더 진행되며, 회당 4만 명씩 사흘간 총 12만 명이 찾을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RM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8150c07b5eb79.jpg)
방탄소년단은 공연 첫날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신곡 '훌리건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스윔', 히트곡 '버터' '다이너마이트' '소우주' 등으로 3시간여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미끄러운 무대 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 RM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여러분들을 보니 비가 와서 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팬들에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뷔는 공연장을 워터파크에 비유하며 무대 위 물웅덩이를 첨벙거렸고, 지민은 "날씨 때문에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중요한 건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해준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아미들 역시 악천후 속에도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들도 방탄소년단의 공연장을 찾았다. 소속사 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아이브 장원영, 스트레이키즈 방찬, 에이티즈 종호 등이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과 함께 "폭우 속에서도 아티스트와 아미가 함께 비를 맞으며 만들어낸 공연이었지만, 그 어떤 순간보다도 뜨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BTS, 정말 감동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RM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fe294fed450cd.jpg)
방탄소년단 RM은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공연 모습을 공유하며 "무려 6년 반이 걸렸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월드투어는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공연이다. 이번 투어는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며, 34개 도시에서 총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RM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98842509d3f5a.jpg)
![방탄소년단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RM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ca8d36fea22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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