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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류수영, 12년만 뮤지컬 도전 "故김광석, 대학 선후배 인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수영이 1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2014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도전했던 류수영이 뮤지컬 '그날들'을 선택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그날들' 커넥트 2026 기자간담회에서 류수영은 "작품이 감동적이지만 울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콧물 나면 다음 노래를 부를 수가 없다"라면서 "콧물이 이렇게나 무서운 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류수영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류수영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류수영은 엄기준, 최진혁, 김정현과 함께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이자 철저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을 연기한다.

류수영은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 넘버인 고 김광석의 노래와 인연도 전했다. "김광석의 15학번 대학(명지대 경영학과) 후배"라고 밝힌 류수영은 "고 김광석의 노래는 내 삶의 전반을 차지한다. 동물원 2집으로 처음 접했고, 이후 어른이 되서도 가장 즐겨 듣는 노래라서 꼭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배우 류수영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뮤지컬 '그날들' [사진=(주)케이티지니뮤직]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1992년과 2022년, 두 시대를 교차하는 구조 속에 '그날'이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불멸의 명곡들이 담긴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13년 초연 이후 10여년 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6월9일부터 8월23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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