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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헌터', 방송금지 가처분·신변위협 딛고 방송⋯진실 확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이비 헌터' 서정문 PD가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딛고 세상에 공개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사이비 헌터'는 사이비 종교 연구가 고 탁명환 소장의 피살 사건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5부작 다큐멘터리. 19일 1, 2회를 공개한다.

사이비헌터 [사진=웨이브 ]
사이비헌터 [사진=웨이브 ]

탁 소장은 생전 JMS, 신천지 등의 비리를 파헤치며 평생 이단과 맞서 싸워온 인물로, 영화 '사바하' 속 이정재 역할의 실제 모티브다. 다큐멘터리에서는 그의 피살 사건을 32년 만에 재조명하며, 더욱 심층적인 내용의 확장판을 공개한다.

서 PD는 "탁 소장의 서사와 아버지와 같은 길을 택한 세 아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기 위해 OTT 구성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취재의 핵심으로는 범인 임홍천의 배후를 꼽았다. 사건 당시 차남 탁지원 소장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범인의 감형 탄원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임홍천은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아버지를 죽인 자를 살리려 한 아들들의 선택이 이번 취재의 출발점이 됐다.

서 PD는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과 신변 위협도 있었지만, 취재 도중 강력한 정황을 발견하며 진실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19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1, 2화 확장판이 먼저 공개되며, 오후 9시 MBC에서도 방영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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