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이틀째에도 2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23만 51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 8341명이다.

앞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군체'는 연상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특별한 좀비 비주얼,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화제작에 등극했다. 예매율도 좋다. 23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 30만 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얻을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월 3일 강동원 주연의 '와일드 씽' 개봉 전까지 특별한 경쟁작이 없다는 점도 호재다. '군체'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으로, '만약에 우리',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에 이어 '군체'까지 연달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급사 쇼박스의 기세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열연했다.
'마이클'은 4만 1013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8733명이다. 3위는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 2'다. 1만 197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0만 9576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