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동서지간인 기성용,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월드컵 이야기를 꺼냈고, 기성용은 "난 첫 경기만 보고 왔다.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 분위기가 좋았다. 내가 월드컵을 3번 출전했는데 항상 선수로 뛰다보니 김장감, 부담감이 심했는데, 밖에서 보니까 왜 사람들이 월드컵을 재밌게 보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4e0871e003bf28.jpg)
이어 기성용은 "그런데 이렇게 끝나니 안타깝고 국민들의 실망감도 이해가 된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많이 개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대표팀은 한나라를 대표하는 팀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휠씬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게 이번엔 너무 부족했다. 우리나라에는 '저 사람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 하는 롤모델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자기 반성부터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0660ce15fae316.jpg)
또 기성용은 "내가 한국 축구를 위해 뭘 했나. 아무것도 안하면서 비판할 자격이 있나. 요즘 많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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