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이디 두아' 신혜선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3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와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신혜선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bcbfabca8f508.jpg)
여우주연상의 영예는 '레이디 두아' 신혜선이 수상했다. 신혜선은 "정말 예상을 못해서 감사하다. 머리가 하얘지고 박보경 선배님이 '레이디 두아'로 상 받아서 벅차고 감사했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제가 연기한 사라킴은 저 혼자 만들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다. 많은 분들이 고민해줘서나온 인물이라 이 상이 뜻깊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떨리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남우주연상은 '허수아비' 박해수가 수상했다. 박해수는 "호명이 되니 울컥한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들 앞에서, 많이 웃는 예능인 선배들 앞에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허수아비'를 연기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고자 하는 꿈이 생겼다. 현장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 작품이었다. 무거운 작품을 꺼내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된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피해자를 연기하신 모든 배우들까지도 감사하다. 무엇보다 감사하고 싶은 분이 있다. 제 마음 속 최고의 연기자인 이희준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해수는 "울화통 터질 때 같이 공감해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다음달이면 둘째가 태어난다. 제 아들이 축복인 것 같다. 아내 너무 사랑하고, 아빠 상 받았다"고 미소 지었다.
남우주연상은 김선호(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우빈(다 이루어질지니), 박지훈(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해수(허수아비),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이 후보에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은 고윤정(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고은(은중과 상연), 박보영(골드랜드), 박지현(은중과 상연), 신혜선(레이디 두아)이 경합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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