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준원이 10년의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준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원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언급하며 "드라마 공개 전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우리가 하는 일이 운도 많이 필요하고 선택을 받아야 하는 직업 아닌가. 이 작품에 캐스팅되기 전까지 '난 배우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정준원 [사진=유튜브하지영]](https://image.inews24.com/v1/df610aa4464580.jpg)
이어 정준원은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기회가 온다는 교훈을 얻었지만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경우 기적처럼 운이 좋았다. 간혹 후배들이 '연기 그만둘까'라고 물을 때가 있는데 이 말의 의도는 위로를 받고 싶은 것 아닌가. 그럼에도 할 수 없었던 게 희망고문을 하는 무책임한 사람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정준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니 꿈꿔왔던 시간이 온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을 얻었다. 지금은 현재에 너무 감사하다. 기적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출연, 소극적인 방송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같이 출연한 공효진, 하하가 정준원을 옹호하는 글을 공개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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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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