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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쾌척⋯'닥터X' 촬영 계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 7일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김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에클레티카 하이 주얼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에클레티카 하이 주얼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기부금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원은 차기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을 계기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김지원은 "촬영 중 고생하는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금도 애쓰고 있는 의료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채종희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을 돕고, 전국에서 희망을 품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친화적인 공간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하얀 가운을 입은 마피아들이 장악한 곳에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지원은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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