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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여전히 찬란하게'로 스크린 컴백⋯10월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자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로 10월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 올해로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이한 김혜자가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김혜자가 스크린을 통해 전할 감동과 여운에 기대가 커진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전히 찬란하게'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스틸컷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여전히 찬란하게'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스틸컷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단편 영화 '소풍'으로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 장편 데뷔작 '꽃섬'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송일곤 감독은 '거미숲', '오직 그대만' 등을 통해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로 작품 세계를 이어왔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송일곤 감독과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김혜자와의 만남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혜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친구와의 특별한 우정을 기억하는 순옥을 연기한다. 순옥의 단짝 친구 정임은 관록의 배우 차미경이 맡았다. 박서경은 17세 순옥을, 최주은은 17세 정임을 연기한다. 박서경과 최주은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소중한 단짝인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을 통해 그때 그 시절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문성현은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된 소년 두영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 에너지를 전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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