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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김시아 "구교환 애드리브 많이 해, 웃기고 싶은 욕심 자중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시아가 남달랐던 구교환과의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구교환에 웃기고 싶은 욕심이 났지만 차분하게 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시아는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보고회에서 석환의 동생으로 구교환과 남매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나이로는 동생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오빠보다 성숙한 면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시아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김시아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어 "감독님과 얘기한 것도 오빠에게 끌려가지 않고 잡아주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며 "그런데 (구교환) 오빠가 애드리브를 많이 해서 욕심이 나더라. 저도 웃기고 싶었다. 하지만 감독님이 자중하라고 해서 차분하게 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차별화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임팩트 있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까지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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