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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100세 조부 별세 "은혜 갚고 싶어 합가, 너무 짧아 아쉬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이 조부상을 당했다.

이장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생활하던 조부께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나셨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잘 모셨다"고 알렸다.

이장원 SNS 이미지 [사진=이장원 SNS]
이장원 SNS 이미지 [사진=이장원 SNS]

이장원은 "데뷔 초 할아버지와 몇 년 함께 살았었는데, 매일 아침을 준비해 주셨다. 갚겠다는 마음으로 다해와 합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짧아서 아쉽다. '동상이몽'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장원의 아내 배다해 역시 해당 글을 공유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두 번째 이야기 며칠 후 이현섭 할아버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고인을 기리는 추모 영상이 전해졌다.

1926년생인 고 이현섭 옹은 육군사관학교 9기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다. 최근 이장원·배다해 부부와 합가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안긴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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