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캔들'이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예고했다. 손예진과 지창욱이 건 내기에 휘말리게 되는 나나가 어떤 사랑의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미장센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ce8c2409c21315.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3f6e8442659a79.jpg)
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은밀한 내기에 얽힌 세 인물의 감춰진 욕망과 아슬아슬한 관계성,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미장센까지 담겼다.
정숙한 차림으로 안채에 앉아있는 '조씨부인'과 능글맞은 표정으로 여인을 바라보는 '조원', 초췌한 얼굴로 삼베옷을 입고 수를 놓는 '희연'는 금기의 조선을 살아가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상황을 보여주며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사촌 지간인 '조씨부인'과 '조원'은 어린 시절 서로의 마음을 터놓으며 서신을 주고받던 글친구다. 시간이 흘러 내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낸다. 이어, 속적삼 차림의 '조씨부인'에게 다가가는 '조원'은 이들의 관계가 내기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c5d54a65432cf.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5d9a1c6e23348.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dc1c9c9c1c22b1.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5854d704632bd3.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9ba0a2ba82af3d.jpg)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465cea3bfc91ba.jpg)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희연'에게 다가가는 '조원'과 이를 밀어내는 '희연', '희연'에게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다가선 '조원'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내기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내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조씨부인'이 '희연'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내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적인 미가 물씬 느껴지는 감각적인 미장센도 눈길을 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녹아있는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한복, 전통적인 사극의 틀에 갇히지 않은 모던하고 독창적인 소품과 공간이 신선함을 선사하며 '스캔들'만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를 높인다.
'스캔들'은 오는 9월 18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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