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 흥행 1위 위엄을 과시했다.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암살자(들)'은 '서울의 봄', '오디세이'와 같은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57,760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올 상반기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오디세이', 현대사를 소재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영화 '서울의 봄'과 같은 속도다.
!['암살자(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7fd77a3a15147d.jpg)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박정민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웰메이드 추적극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암살자(들)'은 개봉 후 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4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암살자(들)'이 남은 추석 연휴 동안 어떤 흥행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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