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하는 '현역가왕' TOP7이 탄생한다.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에게 '챔피언 밸트'를 넘겨받을 2대 현역가왕은 누가 될까.
MBN '현역가왕2' 최종회가 25일 밤 9시 50분부터 200분 특별편성으로 방송된다.
!['현역가왕2' 최종회가 25일 방송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07bb6ae2988806.jpg)
'현역가왕2' 결승전 최종 파이널 무대에는 TOP10 환희-신유-김수찬-박서진-진해성-김준수-최수호-강문경-신승태-에녹이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 이어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1, 2라운드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의 총합으로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과 대망의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한다.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되며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역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불꽃 팬심을 가진 시청자들의 피 튀기는 문자 혈투가 예고된다.
또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 출격, 스페셜 무대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2대 '현역가왕'에게 직접 챔피언 벨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전유진은 '현역가왕'에서 받은 신곡 '달맞이꽃' 무대를 펼친다. 이어 제1대 '현역가왕' TOP7의 5인방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역시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이들 5인방은 '현역가왕2' 마스터이자 트롯 디바 주현미와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훈훈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현역들이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린다. 윤명선 마스터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목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하는가 하면,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것. 현역들의 눈물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무대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린 현역들은 대체 누구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25일(오늘) '현역가왕2' 3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라며 "국민의 손에서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꼭 방송 사수하고, 문자 투표도 잊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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