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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키다리의 선물' 초동 15만장 돌파⋯최연소 한터 브론즈 3연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 장을 돌파했다.

20일 기준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13일 발매된 정동원의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 장을 돌파했다. 집계 기간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다.

정동원이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이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은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2023년 발매한 미니앨범 '소품집 Vol.1'에 이어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한터 브론즈'에 등극했다. 2007년생으로 만 18세인 정동원은 전체 솔로 아티스트 중 최연소로 한터 브론즈 3연패를 달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인스트 음원까지 총 14곡이 수록되었다. 트로트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트랙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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