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글로벌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승협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 지샥의 모델로 발탁되어 '아이코닉 스타일 시리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시계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지샥]](https://image.inews24.com/v1/0d62aafdd432ed.jpg)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시계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지샥]](https://image.inews24.com/v1/ebc2cc87d3f2f3.jpg)
지샥은 지난 22일 이승협의 훈훈한 일상을 담은 캠페인 화보 및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하루의 시작부터 운동, 음악까지 지샥과 함께하는 이승협의 일상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와 음악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이승협의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한 이승협은 오는 5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승협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 또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5월 서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시계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지샥]](https://image.inews24.com/v1/2c5fa55837aca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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