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김수현과 계약을 종료한다.
20일 조 말론 런던은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수현과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초 이달 앰버서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 말론 런던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김수현 [사진=조말론]](https://image.inews24.com/v1/8a4c9e79ab6e54.jpg)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조 말론 런던의 아시아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관련 홍보물을 다 내리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쌍방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갈등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수현은 논란 이후 광고계로부터 잇따라 손절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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