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하하 라디오에서 재회한다.
8일 오후 2시 방송하는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3, 4부에는 정형돈이 출연할 예정이다.
![개그맨 정형돈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신규 예능 '굿데이(Good Day)'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fa0803b443a39f.jpg)
![개그맨 정형돈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신규 예능 '굿데이(Good Day)'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5653205251ecde.jpg)
두 사람은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무한도전'은 올해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길, 양세형, 조세호, 조세호, 황광희 등이 출연한 국민 예능. 2018년 종영했으나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20주년을 기념해 내달 25일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가 진행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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