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영이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이민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신동엽은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이민영은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까 집에 거의 있었다"고 답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f20987bb8fe6c8.jpg)
신동엽은 "그게 기간이 오래 되다 보면 서서히 침잠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깊게 들어가 있을 때가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이민영은 "그래서 했던 게 여행을 가거나 고스톱도 많이 쳤다. 한 7조 모으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만하지.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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