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 돌싱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다.
6일 공개된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여진이 남자 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여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김숙의 장박지를 찾았고, 김숙은 "보여도 돼? 오픈해도 돼?"라며 놀랐다. 이에 최여진은 "다 나왔잖아"라며 남자친구를 쿨하게 공개했다.
![최여진과 남자 친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bd944e8cfff43e.jpg)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 돌싱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숙은 김성범에게 "요즘 관심 있게 보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김성범은 "집을 보고 있다. 전세사기 당했는데 얼마 전에 잘 끝났다. 이제 집을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여진과 남자 친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c7e2eacd09725.jpg)
김숙은 "그래서 자꾸 방 하나 달라 한다"고 말했고, 최여진은 "그러면 저희한테 오세요"라고 말했다. 김숙은 "땅 엄청 많다. 땅부자다"고 덧붙였고, 최여진은 "땅부자, 빚부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범과 김숙은 남자 친구에게도 "부자라고 소문났다. 무슨 그룹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 "가평 땅 절반이 형님 거라는 소문 있다"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빚부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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