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안현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여주인공으로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등과 호흡을 맞춘다.
22일 소속사 스튜디오 버터는 "안현호가 최근 전속계약 체결하고, 차기작 '협상의 기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배우 안현호 프로필. [사진=스튜디오버터]](https://image.inews24.com/v1/466625dee421c9.jpg)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차강윤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현호는 극 중 산인 그룹 M&A팀의 과장 곽민정 역으로 분한다. 타고난 암산, 암기 능력을 갖춘 인재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업무 능력만큼은 최상위인 커리어우먼을 연기할 예정이다.
전작인 tvN '졸업'에서 밝고 명랑한 국어과 강사 김채윤으로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협상의기술'에서는 M&A팀의 홍일점으로 활약을 펼치게 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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