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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결혼' KCM, 알고보니 13년 전부터 아빠였다 "13세·3세 두딸 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KCM 씨에게 2012년생 첫째 딸과 2022년생 둘째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KCM 씨가 2012년에 현재의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KCM 씨는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 또 둘째 딸이 태어난 뒤 첫째 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쉽게 알리지 못했다"며 두 딸의 존재를 알리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

KCM 프로필. [사진=이미지나인컴즈]
KCM 프로필. [사진=이미지나인컴즈]

또 "2021년 겨울에 아내와 혼인신고 후 현재는 김포에서 노모를 모시면서 두 딸,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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