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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0일 대만 팬미팅 예정대로 진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이 오는 30일 대만 팬미팅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0일 대만 ET투데이는 김수현이 예정대로 30일 대만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가오슝 벚꽃 시즌'에 참가하고 팬미팅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팬미팅은 티켓 추첨을 통해 2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배우 김수현이 2024 아시아 투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이 2024 아시아 투어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이 매체는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위약금 때문에 일정을 취소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수현이 이 행사에 불참할 경우 물어야 할 위약금 규모가 13억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다.

한편 김수현은 고인이 된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고 김새론 유족은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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