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재혼황후'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재혼황후' 제작사 관계자는 자신의 개인 SNS에 '재혼황후'와 함께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 주요 배우들의 이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게시글이 화제가 되자, 관계자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사진=김양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d99e9b1cc92b6.jpg)
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논의 중으로만 알려졌던 초특급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된 것이냐며 뜨겁게 환호했다. 더불어 본격 제작에 돌입하는 것인지도 관심사다. 반면 배우 측 소속사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이혼 이후 이웃 국가의 황제와 재혼하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신민아는 완벽한 황후이자 이웃 국가 황제의 구애를 받는 나비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 역을, 이종석은 서왕국의 왕 하인리 역을, 이세영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 역을 각각 제안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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