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기영의 두번째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기영은 지난 2022년 남편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박기영 소속사도 "2022년 가을에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변호사와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2016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 박기영이 딸이 키우고 있다.
![가수 박기영.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162ff7718c82c.jpg)
이후 박기영은 지난 2017년 10월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두번째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5년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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