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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단독 주택에 도둑 들었다 "경찰 신고 完, 향후 스케줄 예정대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상당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박나래가 7일 도난 사건을 인지했다. 약 한 시간 전에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라 밝혔다.

방송인 박나래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나래 측은 금품 도난 시기와 금액을 파악 중이다. 8일 경찰에 신고한 만큼 추후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박나래는 8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불참했다.

가수 보아와 방송인 전현무의 취중 라방에서 벌어진 말실수 여파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으나, 도난 사고로 인해 라디오에 참석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박나래 측은 "내일(9일)부터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매입한 뒤 각종 예능을 통해 많은 지인들을 초대하며 지내는 즐거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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