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생애 첫 성형 시술을 했다.
10일 공개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레이저 시술을 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인생 최초로 레이저를 시술하러 형 병원에 (갑니다) 형이 제발 좀 와서 해라. 좋을 때 오히려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해서. 비싼 건데 형이 공짜로 해준다니까"라며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고를 찾았다.
김종국은 형과 상담을 하며 "저는 그렇게 많이 쳐지지는 않았죠?"라고 물었고, 형은 "그건 본인 생각이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종국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ba863e15f168d9.jpg)
이후 김종국은 고주파 레이저를 받았고, "이 정도라면 견딜 수 있다. 열감이 살짝 온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시술을 끝낸 김종국에게 "어려졌는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만족한 듯 웃으며 "눈이 좀 올라가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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