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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성형외과 전문의 친형에 생애 첫 레이저 시술 "제발 좀 오라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생애 첫 성형 시술을 했다.

10일 공개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레이저 시술을 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인생 최초로 레이저를 시술하러 형 병원에 (갑니다) 형이 제발 좀 와서 해라. 좋을 때 오히려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해서. 비싼 건데 형이 공짜로 해준다니까"라며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고를 찾았다.

김종국은 형과 상담을 하며 "저는 그렇게 많이 쳐지지는 않았죠?"라고 물었고, 형은 "그건 본인 생각이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종국 [사진=유튜브]
김종국 [사진=유튜브]

이후 김종국은 고주파 레이저를 받았고, "이 정도라면 견딜 수 있다. 열감이 살짝 온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시술을 끝낸 김종국에게 "어려졌는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만족한 듯 웃으며 "눈이 좀 올라가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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