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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5형제' 동시에 입원한 안재욱·엄지원, 병원서 만화책 데이트 '꽁냥꽁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재욱과 엄지원이 병원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한동석(안재욱), 마광숙(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결(윤준원)은 허리가 아프다는 한동석 말에 제대로 된 검사를 받으라며 병원을 예약한다. 한동석은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마광숙은 호텔 앞에서 전화를 받다 후진하는 버스를 보지 못하고 버스에 치이고, 한동석은 사고 얘기를 듣고 병원 특실에 입원시키라고 지시한다. 버스가 호텔 차량이었던 것.

한동석은 자신의 옆 병실에 마광숙이 입원했다는 말에 신경이 쓰인다. 우연히 병원 복도에서 만난 두 사람. 마광숙은 나중에 '번개'하자고 제안한다.

한동석은 그 말에 자신의 병실 거울을 보며 외모를 체크하고, 마광숙의 연락을 기다린다. 이후 마광숙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오다 자신의 병실을 기웃대는 한동석과 마주치고, 간식을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병실에 들어온 한동석은 마광숙이 읽고 있는 와인 만화책에 관심을 보이고. 마광숙은 만화책을 권하며 같이 읽자고 한다. 거절하던 한동석은 마지 못해 책를 들고 왔다가 푹 빠진다. 두 사람은 책을 릴레이로 읽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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