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최근 SNS 상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밤 거리에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태민, 노제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스타팅하우스]](https://image.inews24.com/v1/3b515481405839.jpg)
사진 속에서 노제의 얼굴은 드러났지만 태민의 얼굴은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태민이 SNS를 통해 공개한 의상과 사진 속 남성의 착장이 동일하다며 태민의 열애 의혹을 재점화했다.
태민 소속사 측은 16일 조이뉴스24에 "사실 확인 중"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남겼으나 하루가 지난 17일 현재까지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노제가 팬들과 소통하는 영상에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의혹, 태민 콘서트에 노제가 관람객으로 등장했다는 목격담 등으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스킨십 사진과 영상까지 공개됐고, 팬들 역시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달라"며 정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상황. 이에 태민 소속사 측이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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