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이준호와 함께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스위스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리 메종 피아제(Piaget)는 17일 전지현이 메종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배우 전지현이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사진=피아제]](https://image.inews24.com/v1/02d061445eeaf8.jpg)
브랜드 측은 "전지현은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 이준호(Lee Junho), 아포 나타윈(Apo Nattawin)과 함께 아이코닉한 피아제 소사이어티(Piaget Society)의 눈부신 세계를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CEO 벤자민 코마(Benjamin Comar)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우아함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콘 '식스티(Sixtie)'가 그녀의 인상적인 아우라와 함께 빛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피아제의 오랜 전통과 가치를 직접 느껴보고, 정성과 열정이 담긴 시계, 주얼리와 함께 할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