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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 22일 사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향년 35세.

23일 축구선수 구본상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강지용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했다. [사진=삼가 홈페이지 ]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했다. [사진=삼가 홈페이지 ]

이에 따르면 강지용은 22일 사망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천안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5일이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 강지용은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결혼 3년차인 아내 이다은 씨와 함께 출연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11년간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고 강지용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 강지용은 인천 유나이티드FC, 강원FC, 부천FC 등에서 활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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