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47세 김사랑, 4년만에 방송 복귀...가슴 훅 파인 아찔 드레스 입고 등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4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에는 김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김사랑이 등장하자 함성이 터져나왔고, 김사랑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오프닝 하면서 오늘 같은 군부대 느낌은 처음이다.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이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김사랑은 "제가 그동안 활동을 자주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너무 반갑게 맞아주니까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