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에 감사함을 표했다.
24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2년생 김지영'의 대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13만 8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커'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간 '말레피센트 2' 등 다양한 경쟁작을 제치고 압도적 수치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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