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동휘의 반응을 전했다.
1일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인터뷰를 위해 조이뉴스24와 온라인으로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겡임'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fee193bb6e5594.jpg)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7일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에 대한 인기와 함께 정호연의 관심도 나날이 상승 중이다. 작품 공개 이전엔 40만대이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공개 후 단숨에 20배 이상 급증해 현재 970만 명을 넘어섰다.
정호연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이동휘의 반응에 "많은 격려와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되게 대견하다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공개 열애로 사생활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며 "자연스러운 게 좋은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제 사생활을 과시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지난 30일 차트 기준 83개국 중에서 8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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