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요리 연습을 하다 부상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기은세, 효민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유세윤은 대결을 앞두고 "안타까움 소식이 있다. 기은세씨가 오른손 장갑을 끼고 있는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쿡킹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4a2aed6ee3748.jpg)
기은세는 "슬라이서 기계로 연습하다가 최대한 얇게 하면 몇 MM인지 궁금해 하다가 다쳤다. 응급실에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보니 부상을 당했다. 후회한다. 손 상태가 멀쩡하지 않아 오는 불편함이 크다. 그냥 쉴 걸"이라고 후회했다.
하지만 기은세는 "오늘 오니까 아픔을 잊어버렸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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