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남진이 '가요계 최고의 멋쟁이' 쟈니리를 소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남진과 함께'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진과 쟈니리가 동반 출연했다.
!['아침마당' 명불허전에 가수 남진과 쟈니리가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179a7461911b8.jpg)
이날 남진은 쟈니리에 대해 "가요계 최고의 멋쟁이"라며 "학창시절 쟈니리 같은 의상을 입은 사람 없었다"고 했다.
쟈니리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빈대떡 신사로 가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남진은 "쟈니리 선배는 노래를 부를 수 없는 목소리다. 식도암을 겪었다"라며 "소울과 필링이 가득한 목소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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