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가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자 없이 홀로 남는 10년 '싱글 노후 준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acbd8fd3de382.jpg)
이날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는 "수익의 얼마 정도를 연금으로 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월 보험료가 자기 소득에 10%를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중복되거나 넘어가면 그걸 줄여서 국민연금, 개인연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가 함께 근로 소득이 되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또 남편이 자영업을 해도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국민연금 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래도 개인연금 하나 정도 하는 건 좋다"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