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유부남이 된다.
장수원은 14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으로 국내 배우들의 스트일리스트로 알려졌다.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bcd9ae84cc0f3f.jpg)
예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 친지, 일부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젝스키스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지난 5월 이재진이 유부남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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