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한위가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한위, 이만기 윤영미 윤지영 한태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이한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f55f14bd171a8.jpg)
이날 이한위는 부부끼리 스킨십 정도를 묻는 질문에 "바깥에 나갈 때도 1cm도 떨어지지 않게 맞닿아 있다"고 답했다.
이한위는 "심지어 시댁에서 가족 모임할 때는 -3cm로 밀착 포옹하고 있다. 또 침대에서 잘 때 팔베개를 해주다 보니 습관이 돼서 꼭 껴안고 잔다. 나쁘진 않지만 사실 좀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만기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나. 요즘 90%가 각방을 쓴다. 혈액순환 잘 될 때는 괜찮다. 지금은 관절염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