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2021 MAMA'에서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스파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엠넷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08e9f0b98f5d0a.jpg)
에스파는 "굉장히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MAMA에 나온 것도 처음이고 팬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것도 처음이다. 데뷔하고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팬들 앞에서 받게 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에스파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엠넷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8629e045fe9e01.jpg)
엔하이픈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 되겠다"라며 "저희가 큰 시상식인 MAMA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CJ와 빌리프랩 방시혁 프로듀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MAMA는 꿈의 무대였다"라며 "멤버들 모두 고생했다. 앨범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 신인상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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