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미키광수가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일꾼의 탄생' 국민 머슴 3인방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832b0c59ad8c0.jpg)
이날 진성은 '일꾼의 탄생'에 대해 "전국을 다니다보면 대소사가 많다. 마을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걸 우리가 한다는건데 우리가 한다고 하면 얼마나 하겠나.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박수를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미키광수는 진성을 삼촌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 "30대다. KBS에서는 신생아라고 보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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