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층'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고 도전이라 마음에 들었다. 기분 좋게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문채원, 이제훈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바이브]](https://image.inews24.com/v1/efb6f698137f5c.jpg)
이어 "소리만으로 들리는 드라마를 상상력으로 함께 해서 청취자들도 만들어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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