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갓세븐 영재와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17일 MBC FM4U '꿈꾸라' 측은 마마무 솔라에 이어 스페셜DJ 다음 주자로 갓세븐 영재와 폴킴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갓세븐 영재, 폴킴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DJ로 활약한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뉴런뮤직]](https://image.inews24.com/v1/a0755c7b2303bb.jpg)
우선 영재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함께한다. 영재는 갓세븐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및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달콤한 목소리의 '달디'로서 청취자들과 설 연휴까지 함께한다.
폴킴은 2월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활약한다. 폴킴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라디오 신청곡 인기 가수인 만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