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송가인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의 포문을 연다.
2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첫 방송에는 게스트 송가인과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출연한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송가인의 주접단은 핑크색 단체복과 모자, 슬로건, 플랜카드는 물론 깃발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장관을 연출했다.
!['주접이 풍년'에 가수 송가인과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출연한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593ae96f2a073.jpg)
특히 '덕질'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주접단이 참여했고,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가운데 유독 한 곳에만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 궁금증을 더한다. 분위기부터 깃발부대와는 전혀 다른 네 사람은 주접단의 덕질에 무관심한 표정을 보이며 MC들과 주접단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