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승현이 돈 관리는 아내가 한다고 고백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숙, 배일호, 이경애, 이승현, 아내 설명자, 강창희, 필감산, 신은숙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승현, 설명자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bb6080f6740ba5.jpg)
이승현은 돈이 있으면 다 쓰는 성격이라 돈 관리는 아내가 한다고 고백했다. 아내 설명자 씨는 가게를 운영 중이지만 이승현의 돈 관리까지 함께 한다고.
이승현은 "어떤 가게를 갈 때마다 영수증을 꼭 다 받는다. 써서 꼬박꼬박 아내에게 준다"라며 "주로 재래시장을 가서 물건 값이 싸다. 어디가도 영수증을 꼬박꼬박 받아서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수증을 받는 이유에 "영수증을 안 주면 얼마라도 더 쓰는 줄 안다"라고 결백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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