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양지원이 '도전 꿈의 무대' 3승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양지원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3승가수로 우뚝 섰다.
![아침마당 양지원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51a1e1b3a176bf.jpg)
이날 방송에서 양지원은 가수 뒷바라지를 하는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양지원은 "군 제대 후 집에 왔는데 비밀번호가 바뀐 적도 있다. 가수 뒷바라지를 하느라 계속 이사를 갔다"고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양지원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했다.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설운도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10년새 많이 성장했다"라며 "잘 될거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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